5월의 어느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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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가면
사랑도 흘리가리
여울목 회돌아서
바쁘게 살아왔던
지나 간 세월의 향기
가슴속에 뭍힌 맘
타향의 하늘아래
그대가 이 봄날속
또 다시 휘날리고
있기에 꽃비 속에
내 사랑 내 그대에게
연서써서 보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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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도 흘리가리
여울목 돌아보며 바쁘게 살았던 삶
타향의 하늘아래로 휘날리우 그대가
-----한 편의 서정시(3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