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러브 레터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러브 레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70회 작성일 15-11-15 08:52

본문

러브 레터

정민기

그녀가 떠나가고 손에 쥔 편지 한 장,
전하지 못한 사람 발밑에 낙엽 편지
수북이 쌓여있는데 내 마음은 간 곳 없다

영화 속 장면처럼 무릎 꿇고 잡긴 싫어
그렇게 보낸 가슴 이렇게 쓰라린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낙엽처럼 떠나갔다

피도 눈물도 없는 그녀가 야속해서
한순간에 잊자 해도 그것은 생각일 뿐,
남몰래 한숨 쉬다가 책상 앞에 잠들었다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1-15 08:55

♬ 러브 레터 - 인피니트

https://www.youtube.com/watch?v=HC7uszdVWbE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96	석류	大元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1-09
7595	밝은 향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11-10
7594	뒤안길에서	창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11-10
7593	가을바람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1-11
7592	세계 젓가락 페스티벌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11-12
7591	백일홍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11-12
7590	총각김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1-13
7589	* 꿈을 꾸었구만... * 월주 문성철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1-14
7588	배터져도 좋아!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1-14
7587	산불 댓글+ 1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11-14
7586	모정숲 댓글+ 1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11-14
7585	테러 아이에스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11-15
열람중	러브 레터 댓글+ 3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11-15
7583	언덕길 석양빛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1-16
7582	목숨을 건 손녀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1-16
7581	낙엽이 쌓인 자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11-17
7580	짝사랑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11-17
7579	고무장갑 고맙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11-18
7578	계획적 음모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1-19
7577	사랑멀미 댓글+ 2개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1-19
7576	수술실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11-20
7575	오목예찬 댓글+ 1개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1-20
7574	속살을 보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11-21
7573	동화 나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11-22
7572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11-23
7571	사랑도 죄가되나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1-23
7570	묵언의 기약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11-24
7569	김영삼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1-24
7568	말솜씨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11-25
7567	겨울 해바라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1-26
7566	가을 끝자락	大元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11-26
7565	첫눈 오는 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1-27
7564	무한의 가치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11-28
7563	군고구마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11-28
7562	눈빛은 정을 싣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11-29
7561	복면가왕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30
7560	상사화 댓글+ 2개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1-30
7559	겨울 동내 봄 손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12-01
7558	쑥차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12-02
7557	* 빛 바 랜 靑春 * * 월 주 * * 문성철 *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2-02
7556	하얗게 지새운 밤	大元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2-02
7555	자유 시장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12-03
7554	별자리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12-03
7553	그토록 곱던 가을이여	大元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12-03
7552	눈보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12-04
7551	칭찬의 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2-05
7550	가족의 걸음걸이 댓글+ 1개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12-05
7549	세 살 적 버릇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12-06
7548	하늘은 가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2-07
7547	호박국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