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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3회 작성일 25-01-01 06:41

본문

​새해의 아침 




구름이 물러 가고 바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그날이 그날인데

아침이 새해라 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그럴진데

공연한 마음 하나 철없이 조급하다

한 발작 다가온 죽음

오리보다 가깝다


막대기 휘두르고 한사코 걸어봐도

한 두해 더 산다고 꽃동네 막연하니

매서운 세월을 피해

살금살금 살라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집에서는 새 음식을 먹어야 겠다 싶어서
미리 사 놓은 떡국재료로  점심 겸 아침을 먹어봅니다
그날이 그날인데 사람들은 새해라고 하고 가는 해라고 하고예
어제라고도 하고 오늘 이라고 하고 내일 이라고도....

그래도 기분 좋은 첫날 입니다
행복하신 한해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조그만 소원이라도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
무엇이든 열심히 사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평온한 나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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