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까지 가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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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는 이길 멀고 험난한 길이기에
눈물이 없이 못 갈 고난의 좁은 이길
지치고 넘어진 이몸 일어설수 없을 때
기회가 다시 올까 막막한 내 인생 길
맑았다 흐릿했다 나 가끔 헤매는 길
흐린날 내게 더 많다여길 때도 있지만
인생사 새옹지마 반드시 그날에는
나에게 미소하리 기쁨의 화관으로
내 비록 진흙탕속에 살고있다 싶지만
나 항상 기뻐하며 내 삶의 모든 것을
내 주께 맡기고서 한 걸음 걸어 가리
인생사 지쳐 있어도 견디면서 가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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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노트
코로나 전염으로
모두가 재난 속에
갈바를 알지 못해
허우적 거리는 맘
가슴에 다가 오는
위태함 느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