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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휘날리는 거리마다/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4-21 22:29

본문

라일락 휘날리는 거리마다 /은파 오애숙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속 나래 펴는
연보라 향긋함에 돌아 본 젊은 날아
내 그대 정령 떠나간 그리움에 떠누나

다시는 올 수 없는 가버린 날들이여
소리쳐 부를 때에 옛 사랑 고개들며
내 맘속  널 향해 피는 한결 같은 옛생각

보랏빛 라일락꽃 휘날린 거리마다
내 맘속  슬픈노래  그 시린 가슴인지
널 떠난 마음속에서 옹이 되어 피누나

가버린 내 젊음아 그대가 떠난 후에
아련한 그 그리움 오롯이 피어올라
그 옛날 사진첩에서  너를 보며 미소해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라일락꽃 휘날릴  때면/은파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속 나래 펴는
연보라 향긋함에 돌아 본 내 젊음아
넌 정령 간 곳 없는데 그리움에 떠누나



다시는 올 수 없이 가버린 날들이여
소리쳐 부를 때에 옛 사랑 고개들어
내 맘속  널 향해 갔던 햔결같은 옛생각



보랏빛 향그러움 휘나려 올 때 되면
그대 맘 슬픈노래  그 시린 가슴인지
널 떠나 온 후로부터 옹이 되어 피누나



====> 재구성한 연시조


라일락 휘날리는 거리마다 /은파 오애숙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속 나래 펴는
연보라 향긋함에 돌아 본 젊은 날아
내 그대 정령 떠나간 그리움에 떠누나

다시는 올 수 없는 가버린 날들이여
소리쳐 부를 때에 옛 사랑 고개들며
내 맘속  널 향해 피는 한결 같은 옛생각

보랏빛 라일락꽃 휘날린 거리마다
내 맘속  슬픈노래  그 시린 가슴인지
널 떠난 마음속에서 옹이 되어 피누나

가버린 내 젊음아 그대가 떠난 후에
아련한 그 그리움 오롯이 피어올라
그 옛날 사진첩에서  너를 보며 미소해

===========================

[시작 노트]
라일락 휘날리 때면/은파

봄이 막바지 향해
나래 펼친 정취 속
네 연보라 꽃내음

아련한 내 젊음아
너는 간 곳 없는데
여전히 노래하누

가버린 나들이여
다시 돌아오라고
소리쳐 부른 맘속

옛 사랑 고개 들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시 널 향하는 맘

막바지 향한 그리움
윤슬처럼 가슴속에
반짝이며 피어나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속 나래 펴는
연보라 향긋함에 돌아 본 내 젊음아
넌 정령 간 곳 없는데 그리움에 떠누나
=========================

1연을 다시 연시조로 바꾼다면==>

내그대 그리움속
날 부른 너의 향기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속 나래 펼 때

내 맘속 휘날려오는
옛추억의 속삭임

봄내음  물결속에
흩날려 피어나는
연보라 향긋함에
돌아 본 내 젊음아

넌 정령
간 곳 없는데
그리움에 떠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는 올 수 없이 가버린 날들이여
소리쳐 부를 때에 옛 사랑 고개들어
내 맘속  널 향해 갔던 햔결같은 옛생각

====================> 2연을 재 구성해

연시조로 만들어 본다면

가버린 나의 사랑
젊은날 내 추억아
또다시 내게오라
소리쳐 부르지만

넌 그져 세월의 강물
사이사이 떠났누

연보랏 물결속에
옛생각 가슴으로
고개를 들고있어
찹찹한 마음이나

아직도 그댄 내사랑
한결같은 맘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보랏빛 향그러움 휘나려 올 때 되면---------------------
그대 맘 슬픈노래  그 시린 가슴인지
널 떠나 온 후로부터 옹이 되어 피누나

===>상단의 시조를 행을 바꿔 놓으면

라일락꽃 필 때가 되면/은파


보랏빛 향그러움
휘나려 올 때 되면

그대 맘 슬픈노래 
그 시린 가슴인지

널 떠나
온 후로부터
옹이 되어 피누나

=== 위의 것을 (3연)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봅니다.

======>

라일락 꽃 휘날려 오면/은파

너의 맘 연보랏빛
라일락 닮은 까닭

보랏빛 향그러움
휘날려 올 때 되면-----------------------------

내 맘속 왠지 모르는
시린 아픔 이누나

아마도 널 떠나온
그 이후 그대 맘속

구슬픔 옹이 되어
콕 콕콕 찌르는지

라일라 휘날려 오면
내 마음속 시립수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익어가는 길목/은파 오애숙


봄이 익어가는 길목
막바지 봄을 향한 정취로 나래 펼치는
연보라빛 향긋함에 회돌아 본 젊은 날의 향연
내 그대 정령 떠나간 그 자리 바라보며
그리움에 떠는 이 마음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가버린 날들 소리쳐 부를 때에
맘속에서 옛 사랑 고개 들어  널 향해
피어나는 한결 같은 옛 생각 보랏빛
라일락꽃 휘날린 거리마다 심연에
슬픈노래  일렁인다

하늘 청명하고'푸른데
시린 가슴 고개 들은 옹이 하나
아련한 그 그리움 오롯이 피어올라
그대 떠난 후 가버린 젊은 날의  아련함
옛 사진첩에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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