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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 날 아침에/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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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7회 작성일 20-04-02 13:53

본문

4월의 어느 날-2/은파



오 주여 사월의 창 열리는 물결살에

마켙을 들어서도 은행을 들어서도

서로가 날 선 칼날이 되어 가고 있누나


하늘이 높은 줄도 모르고 기 세운자

자기만 알아 땅이 넓은 줄 모르던 이 

모두들 스미진 그늘 숨조리고 있누나

 

극심한 온역으로 심판 날 같은 맘에

주님 앞 회개하는 이들의 상한 심령 

은혜를 구하고 있어 같은 마음 이기에


두 손을 높이들고 은혜를 구한 내게

주 사랑 내 맘 알아 주 나를 건져주리

내 주께 은혜 구하며 주께 내맘 맡기며


들녘의 나목사이 꽃망울 터트리는 

벚꽃의 화사함에 마음속 소망속에 

희망꽃 활짝 피우려 생명차게 불러요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어느 날 아침에-2/은파 오애숙


오 주여 사월의 창 열리는 물살로
마켙에 들어서도 은행에 들어서도
서로 날 선 칼날 되어 가고 있네요

하늘이 높은 줄도 모르고 기 세운자
자기만 알아 땅이 넓은 줄 모르던 이
모두들 스미진 그늘 숨조리고 있어

극심한 온역으로 심판 날 같은 맘에
주님 앞 회개하는 이들의 상한 심령
은혜를 구하고 있어 같은 맘 이기에

두 손을 높이들고 은혜를 구한 내게
주 사랑 내 맘 알아 주 나를 건져주리
내 주께 은혜 구하며 주만 의지하리

들녘의 나목사이 꽃망울 터트리는
벚꽃 웃음짓는 화사함에  노래하며
희망꽃 활짝 피우려 기도 손 모아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시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 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편의 말씀을 묵상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통 신경이 날카로운 모습을 생각해 보며 말씀에 의지하며 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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