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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가/새봄의 향그럼속 바램(시)/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4-07 08:47

본문

   이건 또 뭔가/은파

                                 


새봄의 화창함에 무색할 정도속에

세계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한창인 사월이건만 야심에 찬 여야당 


사람들 불러들여 제 욕심 차리려누 

야수의 괘책으로 민초의 그 선량함 

뿌리채 흔들어 뽑아 화를 불어 들이매 


불보듯 개탄할 일 기어코 만들텐데

자성치 못하기에 복창이 터진다우 

회오리 바람 휘몰아 불 보듯 해 오누나


벚꽃의 휘날림속 선거꽃 피우려는 

진정코 그 속셈에 빠지지 않게 되길

자 두 손 함께 모아서 기도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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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또 뭔가/은파

야수의
괘책으로
민초의 그 선량함

뿌리채
뽑으련가
화 불러 들인다면

송탄할
일들이건만
자성하지 못하누

================
댓글했던 것을 재 구성 해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 재구성해 한 송이 시 빚여 올립니다.
==============================


새봄의 향그럼속 바램 /은파 오애숙

                             

새봄의 향그럼 속 그 향기
무색할 정도로 코로나 19의 위력에
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희망의 봄이 사(死)월인데

호심탐탐 야심 가득찬
여야당의 괴책은 우선 곶감 빼기식
사람들 불러들여 제 욕심 차리기
작전을 취하고 있다

야수의 괘책이 먹혀들련가
민초의 그 선량함 뿌리채 흔들어 뽑아
화를 불어 들이매 불보듯 한 숨막힘
기어코 만들어가려는 걸까

이역만리 타향에서
자성치 못하는 괘책으로 복창 터진다
회오리바람 불 보듯한 결과의 애측에
뭘 먹어도 가라앉지 않네

하여 벚꽃의 휘날림에
사탕 발림의 선거꽃 피우려는 속셈에
빠져 들지 않길 두 손 모으는 그 기도
가슴에 휘모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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