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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77회 작성일 20-03-19 10:34

본문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였습니다.
시조방에 작품을 올려 주시어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계속 멋진 작품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정통 시조를
올려 놓기를 원하고 있기에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싶어 전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으나
한국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마음으로 시를 쓰다가 근래
시조를 짓고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시조의 음보는 (단어 글자 수를 말합니다)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 입니다

현대 시조에서는
음보에 대하여서
많이 무시 합니다
하지만 이 시조방
규율이 있는 건지
사설 시조 올리니
제재 하고 있기에
상처 받을 수 있다
싶은 맘! 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 2/성실 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너를 찾아나서며/은파 오애숙

꽃중에 꽃이라고  말할수 없는 품체
그래서 지나치는 네 이름 그저 잡초
하지만 어느 꽃보다 비할수가 없는 향

이름도 성도 모른 네 향기 사로잡혀
오늘도 산 오르며 널 찾는 행복 속에
환희의 날개 펼치어 전하누나 기쁨을
=======================
위의 연시조는 주변에 사진작가들이
새 봄이 되면 야생화를 찾아 산 올라
사진에 담아 널리 전하는 기쁨의 환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 2/성실 2

이름도 모른 잡초
그 고운 자체도 고운 모양도 없으나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위의 시조를 정통 시조로 수정해 보면



이름도  모른 잡초  어여뿐  고운 모양
  3            4            3          4
없지만  그 꽃 자체  풍기는  향기롬은
  3            4          3            4
세상의  그 어느것 보다​  아름다운  꽃일세
  3            5          4            3

==========>

더 문장 구조와 내용을 아름답게
수정하시면 더 좋은 시조가 되리라 싶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장 음보에 맞춰 수정 방법]

그 꽃은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도 좋구나
==========> 수정시

예1)
[그꽃은] [향기가 좋아] [아름다운] [꽃일세]
  3                  5                  4            3

예2)
그 꽃은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꽃일세
  3                5                4            3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보 쓰는 것을 숙지 하시면
은파보다 더 잘 쓰실 것 같습니다
3434
3434
3543 으로 시조를 쓰려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여
3
4
34

3
4
34

3
5
43으로 처음부터 쓰시거나

34
34
34
34
3
5
43 이런 방법으로
쓰시면 쉽게 쓸 수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시를 쓰면서 사각으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다가
제가 쓴 작품들이 사설시조
라는 것에 이왕 쓰려면 정통
으로 써야 겠다는 생각으로
한달 동안 댓글로 단 시조가
150편이 되었다가 다시 시
쓰던 중 추천으로 시조문학
상을 받게되어 계속 시조를
쓰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댓글 쓴 것 까지 합치면 많은
시조를 쓴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작품을 올리면 함께
연구하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조는 우리의 것
그 전통을 이어가는 것 중요
한 것이라 생각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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