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너를 찾아나서며/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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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아나서며/은파 오애숙
꽃중에 꽃이라고 말할수 없는 품체
그래서 지나치는 네 이름 그저 잡초
하지만 어느 꽃보다 비교 할 수 없는 향
이름도 성도 모른 네 향기 사로잡혀
오늘도 산 오르며 널 찾아 사진 찍어
환희의 날개 펼치어 전하누나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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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노트]
위의 연시조는 주변에 사진작가들이
새 봄이 되면 야생화를 찾아 산 올라
사진에 담아 널리 전하는 기쁨의 환희!
담은 마음 [연시조] 표현한 것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야생화/은파
그대 진정
꽃중에 꽃이라고
말할수 없는 품체를 지녔지
그래서 본척도 않고
지나치지
네 이름 알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넌 잡초야
그렇게 대부분의 모든 이들
단정 짓게 마련
하지만 어느 꽃보다
너는 비교 할 수 없는 향기
품에 안고 있어 나도 다른 이들처럼
지나쳐 가려했지
나 어느 순간부터
이름도 성도 모른 채 사로잡혀
산 오르며 널 찾아 사진 찍어
환희의 날개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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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작노트] 재구성하여
상단에 연시조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