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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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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0-10-17 05:38

본문

[마음의 빚]

                        鴻光


세월은

기온 차에

호흡이 변했는데


멀쩡한

대자연은

표정이 그대로 네


뇌물을

챙긴 자들은

이구동성 아우성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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