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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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여/은파
위기는 누구에나 있는게 이 세상사
극복만 잘한다면 승리의 나팔 불죠
그 누가 뭐라고해도 묵묵하게 간다면
그대여 버거움에 지쳐도 언젠가는
해뜰날 있사오며 우물을 판다해도
한 우물 판다고하면 샘물 펑펑 나오리
인생사 순리 따라 묵묵히 가봅시다
울 엄마 울 아버지 다 그리 갔던 그 길
그 위기 잘 극복해서 승리 깃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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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위기는 누구에나 있는게 이 세상사
극복만 잘한다면 승리의 나팔불죠
그누가 뭐라고해도 묵묵하게 간다면
시조야/장미
댓글한 내용을 연시조로 만들어 올린 시조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참으로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위기에
놓인것만 같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선택과 포기사이에서
갈등이 자꾸만 생기고 ................ ..
님
갑자기 사감선생님이
생각나는건 어인일인지
모르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