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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런 깃발/은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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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1-07 01:58

본문

성스런 깃발(그대의 간절한 기도에)/은파

활 화알 타오르는 활화산 가슴에서
냉랭한 찬서리를 맞았다면 어찌하리
어즈버 밝게 빛나는 등불 될수 있으랴

타오른 올림픽의 성화를 바라보며
조용히 묵상속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맘속의 간절함에 무릎 끓고 호소로
마음에 외치는 자 그 기도에 내님께서
허락한 승리의 깃발 성스럽게 꽂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타오르게 하소서/은파 오애숙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냉랭한  가슴에
찬 서리 맞은 가슴이라면
어찌, 밝은 등불이랴

타오르는 올림픽 성화를 바라보며
조용히  묵상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소서!’

간절함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마음이
성스러운 승리의 깃발을 꽂게한다

==============

2012년에 쓴 시작노트가 별견되어
시와 연시조로 만들어 올려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스러운 깃발/은파 오애숙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냉랭한 가슴 찬 서리 맞은
심연이라면 어찌, 등불이랴

눈이 타오르는 올림픽성화
가슴으로 집어 삼키고서
바라본 심연의 간절함 피어

묵상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사 날 새롭게
이 아침 일으켜 세워주소서
 

간절함에 무릎 꿇는 자의
기도하는 마음속 성스러운
승리의 깃발을 꽂게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승리의 깃발을
떠올리며 힘들어도
끝까지 질주하는 누군가와
뭔가가 떠오르고 생각나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언제나처럼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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