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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백당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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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11-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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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백당나무 열매


 정민기



 노릇한 은행잎이 땅바닥에 깔려 있고
 영롱한 사랑 속에 한 그루 백당나무
 심란한 마음이라도 홍시처럼 열매 익어

 전부터 알고 지낸 친근한 사이라서
 차가운 바람 속에 따뜻한 입김 불며
 례,라는 본보기로 삼아 함께하며 나누세

 고통이 지나가고 마음이 평화로워
 금시에 사랑의 열매 주렁주렁 달려 있네
 자고로 자기 자신과 이웃끼리 사랑해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매듭을 짓지 못한 사랑의 궤적』 등, 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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