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과 빗줄기--[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성탄절과 빗줄기--[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5회 작성일 19-12-26 17:05

본문

성탄절과 빗줄기/은파



성탄절 주룩주룩 하늘창 활짝 열고

겨울비 내리기에 가슴에 움켜 잡은

모든 한 빗줄기속에 떨치라고 하는지


올해도 여러가지 잡다한 일들 꼬여

만진 창 되었기에 예수님 탄신 날에

주앞에 내려 놓으라 내게 싸인 하는지


겨울비 내마음을 주룩주룩 적시기에

이밤에 토설하듯 빗줄기와 버무리니

한여름 소나기처럼 시원스런 맘일세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러시다면
조금은 후련하시겠사옵니다 만 ...

잘읽고 가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성탄절인데 이곳은 오후부터 장대비
하염없이 내리기에 만약 날씨 춥다면
눈으로 소복소복 쌓일 텐데 참 아쉽다
문득 그런생각하다 올해 심란한것과
그 모든 슬픔 겨울비 속에 쏟아 내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 쓴 시조랍니다.

허나 그 모든 슬픔과 괴롬 겨울비에
쏟아 붓는다고 속 시원하게 될 까요
주께서 말씀하신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너라 너희를
내가 쉬게 하리니 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저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쉼을 얻죠!!

Total 8,604건 9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01-03
41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1-03
41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1-03
4151
세상살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1-03
41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02
41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1-02
41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2 01-02
41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02
41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1-02
41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01-02
414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1-01
41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1-01
41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2 01-01
41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2 01-01
4140
언제나 새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1-01
413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12-31
4138
송구영신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 12-31
41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2 12-31
413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12-31
41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12-31
41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12-30
413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 12-30
41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12-30
41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12-30
41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2-30
41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12-30
41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2 12-30
41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12-29
41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2 12-29
41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2 12-29
41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12-29
41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12-29
412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2-28
41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12-28
41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2 12-28
4119
세태의 모습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12-28
41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12-28
4117
중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12-27
41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 12-26
41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12-26
41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2-26
41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12-26
4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12-26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 12-26
41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2-26
41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2-26
41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2 12-26
41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12-25
41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2 12-25
410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