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짓는 인생서녘(P)/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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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짓는 인생 서녘 /은파
엄마품 좋아했던 유년기 햇병아리
조오잘 거림지나 들판이 내것 인 양
화려함 수를 놓고자 갈망하던 그 시절
어즈버 꿈이었누 반문 할 이순 녘에
해넘이 너울쓰고 고옵게 그리고파
설레임 이는 이마음 애초로워 지누나
생각과 행동거지 따로인 국밥신세
그누가 알련마는 건강의 적신호불
켜진자 알고있기에 위로속에 지내우
그나마 생각이란 파란불 이상 없어
지탱할 힘 있기에 감사깃 꺼내어서
화알짝 펼쳐 놓고서 남은 생애 즐기네
하늘빛
담뿍 담아서
휘날리는 향기로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것만이 최선책이
아니겠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모두의 바램이리라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웃음짓는 인생 서녘 /은파
엄마품 좋아했던 유년기 햇병아리
조오잘 거림지나 들판이 내것 인 양
화려함 수 놓고자 갈망하던 그 시절
아 꿈이었나 반문 해 보는 이순 녘
해넘이 너울 쓰고 고옵게 그리고파
설레임 이는 이마음 애초로워 지네
생각과 행동거지 따로인 국밥신세
그누가 알련마는 건강의 적신호 불
켜진자 알고있다 싶어 위로 받으며
그나마 생각이란 파란불 이상 없어
지탱할 힘 있어 감사의 나래 속에서
펼친 맘으로 남은 생애 즐기고프네
다만 정신줄 놓지 않고자 노력함은
한 번 뿐인 이생 마지막 종착력향해
하늘빛 담뿍담은 그 향그럼 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