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어느날 갑자기 (P)-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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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어느 날 갑자기/은파
그대가 내곁에서 미소해 행복한 맘
아침의 밝은 햇빛 스미듯 다가와서
하루를 활짝 열기에 희망의 꽃 피우죠
나 가끔 지쳐 있어 가을날 낙엽 같이
힘들어 널브지나 곁에서 토닥이는
그대의 사랑스러운 위로속에 힘었죠
세상이 각박해도 그대가 곁에 있어
천하를 얻었다는 이 느낌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런지요 묻고싶어 지네요
그대가 지칠때도 끝까지 그대 위해
위로의 사람으로 곁에서 지키고파
설레임 가슴속에서 일렁이고 있기에
조용히
그댈 응시해
이게 사랑 이어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 시조는 그저 주인공 마음이 되어 드라마 보면서 쓴 시를 다시 시조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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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그대를 곁에서 바라보기만해도)/은파
그대가 내곁에서 미소해 행복한 이맘
아침에 햇빛 스미듯 살폿한 꽃내음으로
하루를 활짝 열기에 희망의 꽃 피우죠
나 가끔 지쳐 있어 가을날 낙엽 같이
힘들어 널브지나 내 곁에서 토닥여주는
그대의 사랑스러운 위로속에 힘었죠
세상이 각박해도 그대가 곁에 있어
천군만마 얻었다는 느낌 이런 게 바로
행복이 아닐런지 가슴에 새겨 봐요
가끔 그대가 지칠때 과연 당신에게
위로의 사람으로 곁에서 지키고픈 맘
설레임이니 진정 사랑함을 느껴요
그대가 곁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에
조용히 그댈 응시 해 보며 바로 이런게
진정코 행복이야 다짐하고 삽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연인을 향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시조같사옵니다 ...
서로가 건강해서
서로가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다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건강함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장미마마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소서`~**
다운타운 다녀와야 하는데 오후 3시
반이 넘어갔으니 내일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종일 잠에 취해서 하루가 날아가 아쉽네요
어제 회장님 만나 하와이 예담교회서 찬양하고
시를 낭송한 것 영상작가 함께 만나 들어보니까
감기 기운이 있어 그런건지 목소리가 안 좋아서
"리어설이 없이 해서 낭송 도중 마이크 받아서
상태가 좋지 않으니 다시 녹음을 다시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들 학교에 다녀와야 할 일 있어
그 곳에서 헤맸더니 더 심하게 감기 기운이 생겨
다녀와 몸살 앓게 된 것을 느끼며 건강 챙겨야지.....
우리 마마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누구라도 겨울감기는
항상 예방하셔야 될것같사옵니다 ...
네 님 그러니까 항상 외출하실 땐
목은 따뜻하게 감싸고 장갑도 꼭 끼고
마스크까지 챙기면 감기 예방은 끝이옵니다
님께서도 항상 이렇게 하시고 몸에 좋은 차도 챙겨 마시어
건강한 겨울생활 즐겁게 잘 하시옵소서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님
몸조리 잘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마스크가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스크 안에 네프킨을 넣어 사용하고
갈아 끼워주며 사용하니 위생상 좋아
하루를 써도 무방함을 느끼는 상쾌함
있어 전 그리하고 다니고 있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