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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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시로 위의 시조를 수정해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위의 시를 시조로 사설시조로 만들어 올려 놓습니다.
12월이 있어 참 좋습니다
은파 오애숙
아쉬운 십 이월 이라지만
그래도 홀가분한 맘으로
새해의 새 꿈에 젖습니다
소망의 빛 비췰 것 기대로
12월 창 홀가분한 맘으로
닫으며 새 꿈 꾸고 싶어요
사자성어 새옹지마 기억해
올해 힘들게 했던 모든 것
자양분 될 기대로 꿈 펼쳐요
눈 꽃처럼 하이얀 맘 갖고파
예수님의 사랑 가슴에 담아
이웃 속에 베풀고 싶습니다
오늘 살아있다는 생명력에
감사한 맘으로 내일의 삶이
내님을 향한 새 꿈 열고파요
늘 12월이 아쉽게 지나가나
묵은 것들 훌훌 털어 버리고
주님께 긍휼과 자비 구해요
새론 맘으로 새 꿈 가지고서
희망과 생명참의 노래 속에
새해 향해 나래 펼수 있기에
십이월
이맘 때 새꿈
꿀 수 있어 감사해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
새꿈이
모두에게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다 주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