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속에 피어나는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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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 노트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모랫사장에 발자욱 남기며
꿈길따라님의 댓글

12월의 기도(초고)/은파
황혼녘 가슴속에 활활활 타는 불씨
발자국 마다마다 고옵게 펼쳐지는
하늘빛 향그럼에 빛나는 걸음들을
감사로 문향의 향기 활짝 펼쳐 주소서
오 주여 각박함에 이웃에 사랑으로
글 통하여 가슴속에 피는 사랑속에
나눔이 있게 하사 소망꽃 피우는 맘
세상속 문향의 향기 펼쳐나게 하소서
눈보라 휘날리는 삭막한 십이 월에
하와이 하늬바람 황혼녘 스미어서
잔잔히 희망의 꽃 피는 그 향그러움
남은 생 꽃 만발 하기 원하는 맘 아시니
이생에
사랑 발자국
남기도록 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시든 시조든 이렇게 글을 읽듯이
노래를 부르듯이 그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만 ...
아무튼 누구라도 올해 못다이룬 꿈이 있다면
내년엔 꼭 사랑의 꽃을 프워내듯이 이루었으면
좋겠사옵니다 ...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건강한 하루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며칠 시를 쓰지 않았더니
시를 마감하고 수필이나 단편소설
쓰겠다고 생각 했는데
다시 시조를 쓰고 있네요
습간은 천성을 낳는다고 하더니
은파가 딱 그런것 같네요
장미공주님 건강하셨는지요
은파는 몇 번의 위기를 잘 이기고
문학행사 사회도 잘 마치고 왔고
주일날 문우가 다니는 예담교회
참석하여 특송도 함께 부르며 시도
대표로 낭송해 추억도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