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빛 너울 쓰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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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약빛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해걸음 뒤편에서
백세를 향한 마음
석양빛 아름다운
너울을 쓰고 가네
생명찬 환희날개
화알짝 펼치고파
하늘빛
향그러움에
숨고르게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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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석양빛 아름다운
너울을 쓰고 가네
생명찬 환희날개
화알짝 펼치고서
하늘빛
향그러움에
숨고르게 쉬면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생명찬 환희의 날개가
나비처럼 활짝 펼쳐져
그리움을 가득안고 꽃들에게로 가
앉을것만 같사옵니다 ...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사실 8일 이후에 쓴 시조
사진에 댓글로 보낸 것을
시조로 다시 탄생 시킨 것
그런 이유로 조금 부족한
시조라 싶은 마음도 있어요
피곤해 시간 투자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