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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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라도/은파
아무런 미련 없으련만
후회가 가슴에 나붓껴
이가을 슬픈비 내리누
낙엽은 제 할 일 다했다
왔던 길 가고 있다지만
자꾸만 뒤 돌아 보누나
한 번 뿐인 인생사속에
들판의 향그런 꽃처럼
이제 휘날릴 수 있기에
나 정말
춤을 추면서
휘파람을 부르리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한마디로 말하긴 좀 그렇겠사옵니다 만 ...
꼭 즐거운 인생을 노래하시는것 같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휘:휘휘 하고 불어보는 휘
파:파람이 잘 되지가 않구나 휘휘 하고 아무리 잘 불어보려고 해도 여전히 빗나간 휘파람이라도 불어보고 싶은데 ... 차라리 바
람:람아 네가 부는게 더 나을것 같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