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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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움 짓눌려도 스스로 비우면서
연륜속 채워 가는 삶속의 이치 있어
나이가 또 한살 먹네 새삼 느껴 보는 달
올해는 무탈해야 될텐데 기원했던
그 기억 또렷하나 역시나 세파속에
파문은 여전하기에 살아있다 느끼누
바람이 자자질날 언젠가 생각하나
인생사 다 그런 것 이라고 받아들여
날 비워 가는 중이라 겸허하여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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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세월을 생각하면
허무한 인생이 물씬 느껴지는것 같으니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
님 그냥 세월을 모른체 아니 가는걸
모른척하며 살고 싶사옵니다 ...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즐겁게 사는것만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옵니다
그럼
건강한 하루를
상쾌하게 여시며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