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길목에서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월 길목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4회 작성일 19-11-29 10:42

본문

12월 길목에서

                                                            은파 


내 마음이 눈꽃으로 화알짝 핀다면

아 얼마나 예쁜사랑 만들고 살까나


그 옛날의 사랑했던 마음의 크기가

내게 있어 설레게 한다면 좋으련만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하고있어

가을날의 고독도 내게서 멀어져 가고


그저 그리움만 쌓여 가고 있는 심연

홀연히 그리움 또한 사랑임 깨달으나


내안에

또다시 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




 

추천2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지날 수록 그리움이 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세상을 먼저 달려가는 저 에게 귀감이 되는
내용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한없이 먼 길을 왔다는,
이제는 그리움에 끝도 보이질 않습니다
좋은 시조 공감속에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네 시인님 아마도 그렇지 않겠사옵니까 ...

또 다시 사랑할수 있을 그대가 있다는건
누구라도 부러워할만 하다고 생각되옵니다

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Total 8,605건 9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2 12-01
40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2 12-01
40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2 12-01
40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12-01
400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2-01
40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01
39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2 11-30
3998
시행착오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1-30
39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11-30
3996
페스티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11-30
39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11-29
39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1-29
39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2 11-29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11-29
39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1-29
39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1-29
39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 11-28
3988
그리움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2 11-28
3987
12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2 11-28
3986
새마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11-28
3985
얄미운 감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1-28
398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11-28
3983
겨울 초입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2 11-28
39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2 11-27
39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2 11-27
39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2 11-27
3979 카지노사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11-27
39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11-27
39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1-27
3976
12월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27
3975
친구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2 11-25
3974
사랑꽃 장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1-25
39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1-25
397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11-24
39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11-23
39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11-23
39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11-22
39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2 11-21
396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1-21
39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 11-21
39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11-21
39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11-20
3963
나 이제라도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1-20
39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 11-20
3961
12월엔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2 11-20
396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2 11-20
3959
동반자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1-20
39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11-20
39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11-20
3956
12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