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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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은파
엘에이 겨울날씨 얏보면 큰코 다쳐
봄날씨 같았기에 봄처럼 하늘 거린
드레스 입고 나갔다 비폭우로 토끼눈
어찌나 폭풍우가 심한지 야자수가
휘청여 90도로 꺽이어 기겁했지
멀정한 날씨 돌변해 당황 했던 엘에이
하와이 문학행사 준비 완료 됐는가
결국에 그곳 역시 날씨 변수 있을까
고심 끝 늦가을 의상 준비 다시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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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럴 땐 여러가지로
좀 그러실것 같사옵니다...
아니면 두 계절 옷을 준비하시든지
말이옵니다 ...
님 여기도 며칠전 날씨 다르고
어제 오늘 날씨가 좀 달라서 말이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항상 건강에 신경 좀 쓰셔야겠사옵니다
...
오늘도 님께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