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대 위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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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대 위해
은파
교교한 둥근 달빛 그아래 시냇소리
외로움 달래려고 이밤을 지세우나
맘속의 적막함을 꿰뚫고 스며오는
그어린 옛추억들이 영근다네 알알이
이가을 나무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니 흐뭇한 맘 계곡의 노랫가락
흐르듯 맘속에서 피어나 나래펼쳐
그옛날 그애 생각이 떠오르누 오롯이
그애는 수호천사 역활로 날 지켰지
인사도 못하고와 미안함 멍울되어
지금도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맘속
기초가 된것이라고 생각되어 고맙네
지금도
늘 축복있길
기도하누 네 앞날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기도하는 마음이 간절하니
아마도 꼭 이루어질것이옵니다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누구라도 올한해
못다이룬게 있으심 꼭 이루었으면 하옵니다 ...
그리고 누구라도 언제까지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살아가는데 건강은
늘 우리에게 소망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