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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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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3회 작성일 19-11-14 15:13

본문

인간사에/은파




한여름 그 푸르름에 활짝 핀 싱그러움

만인의 애인으로 날개 펴 선사하더니

이가을 마지막 생애 찬한하게 빛내누


만추풍광 그화려함도 내려놓을 때 알고

확실하게 손 놓는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인간사 욕심의 잉태 멸망의 길 이기에


심연에 비애가 낙엽 떨어지는 갈바람

사이사이 휘날려 오고 있음을 느껴보며

인간사 부패한 것이 심연임을 깨닫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은 모르겠사옵니다 만 ...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그런 뜻 아니옵니까 ...

저도 글솜씨 하나 없으면서 괜시리 시인이 되어보겠다 고
몸부림치는게 꼭 누구말처럼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 쳐다보는것만 같아
일찌감찌 냉수 마시고 속차려야되지 않을까 싶사옵니다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건 정치권의 풍토를
그저 생각을 담아 쓴 것이랍니다

괜히 자격지심 갖지 마소서
지금 시조를 잘 쓰고 계십니다

글을 안 쓰면 점점 퇴보되어
잘 쓸 수 없사오니 예전 것이라도

정리하여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은파도 일이 복잡할 때는 쓰고
싶지 않아 손을 놔 버리고플 때 있죠

하지만 시간이 없고 쓰기 싫을 땐
예전에 댓글했던 것 찾아 수정해요

1달에 한 두번 그리하고 있답니다
부담 갖으면 글이 안써지니 예전것

찾아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알겠죠 우리 장미공주 마마님

은파도 많은 고비 있었답니다
장미님은 화면이라도 잘 보이니...

뭐든 써 올리시길 바랍니다
삼행시로 문장을 만드어 봐요

시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행시로 문장을 말이옵니까 ...
그럼 그것부터 먼저 연습을 많이
해야겠사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시인님 역시 님께선 여러가지로
사랑받으실 자격이 충분하시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 안해도


가:가을에 만난그대 이 여름 나와함께
을:을왕리 바닷가에 가고파 편지하네
비:비맞고 만나더라도 나 그대와 가고파

이런식으로 문장을 만들으면 제일 쉽게 평시조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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