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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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행복
은파 오애숙
세상에 만만한게 하나도 없지마는
30%의 정신력을 가슴에 박제시켜
내님의 뜻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네
내님이 세상사는 동안에 눈동자로
지키심 믿고있어 환란이 온다해도
손모아 늘기도하며 도우심을 받기에
날 통한 주 섭리에 오히려 나 감사로
이시간 구원의 주 나 기뻐 노래하며
누구도 알수가 없는 행복이라 고백해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행복도 여러가지가 있사옵니다 ...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옵니다
아주 큰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주 사소한 대화도 지인과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대화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 등 ...
전 이제
님과의 이런 대화 하나 하나가 얼마나 큰 기쁨이며
달콤 상큼한 즐거움이며 ... 전 이런 행복에 마냥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사옵니다 ...
천사시인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낄 수 있게 해주심을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시인님께서도
항상 이렇게 건강하시면서 기분좋게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
여러가지 행복을 느끼시면서 사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인생사 위의 것 보면 한 없이
욕심이 가슴에 씨앗이 되어
죄 낳아 비폐한 삶이 됩니다
은파는 참 감사한 게 있다면
주제 파악 일찍 깨달았지요
예전 KBS에 다닌 적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탈렌트 보고서
새발의 피라는 것을 알았지요
TV 화면과 달리 조막만한 얼굴
그때 이후 은파는 생각이 바꿔
작금 내 삶에 평행선 긋고 살죠
사실 생각의 눈높이 조절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겠지요
남을 자꾸 비교하니 문제 생겨
불행의 씨앗을 잉태하게 돼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냥 주어진 자기 삶을 사는게
최고라 사려되옵니다
네
님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맞습니다
주워진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