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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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연서
은파 오애숙
이 가을 고운 향기
가슴에 담뿍 담아
내임께 향한 마음
단풍잎 하나 따다
하늘빛 향그럼속
내 그대 향한 사랑
잘 익은 홍씨처럼
사랑을 그대에게
맘 열어 보이고파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그대에게 전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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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새달을 맞이하는 첫날에
달콤 상큼한 사랑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도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