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구라는 별에서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나 지구라는 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60회 작성일 19-11-04 10:29

본문


나 지구라는 별에서/은파 오애숙






지구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인데도

왜 이리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사나

억겹의 세월흘러도 인간세상 똑같수


이세상 돌이키니 나그네 인생길에

서로가 잘났다고 나를 좀 봐달라고

안달나 있는 모양새 보기 싫어 정말로


있으면 안되는자 지구를 떠나거라

말하나 나도 또한 그런자 일까 염려

남은 생 곧추살고파 늘 손모아 기도해


지구는 우주에서 본다면 작은 점에

불과한 별이지만 이작은 별에 생긴

개개인 인생사에서 이뤄지는 것들이


결국엔 심판주의 그님이 오실 때엔

이 별을 갈아엎고 새하늘 새땅주리

그날엔 희로애락 중 기쁨만이 남으리


그때에 주믿는자 일어나 주만 찬양

지옥의 영원한 벌 받아야 마땅한 나

예수피 공로인하여 영생 주사 감사해


영원히 영원토록 영생복 누리면서

내님을 찬양하리 내구주 예수님을

이 별에 나 사는동안 내구주는 예수라


나 지금 찬양하며 예수는 내 구원자

내 찬양 받을만한 구세주 이시기에

내이웃 나 사랑의 눈 가지고서 살피리


주의 뜻 주바라며 나 살리 쓰러져도

오뚜기 되어 서서 올곧게 전파하리 

구원은 오직예수를 믿음으로 얻기에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래서 예전에 저희
친정 고모께서도 뭐가 잘 안되실 땐
주여 하시면서 외치시는걸 자주 들었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특히 눈 건강에 신경 쓰시길
간절히 바라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렇군요. 친정고모님께서
우리 장미공주마마님을 위하여
기도를 간절함으로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바쁜 상황인데도
늘 우리 장미마마님에게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결코 우연이 아니라 싶고
이제야 은파가 이해 되는 것 같습니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께서 은파의
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조 보실 때마다 은파위해
주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그리스도시여 은파시인께
은혜를 베풀어 주사 주님 안에서
형통의 복으로 이세상을 잘 살게
도와주시고 눈시력으로 큰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회복 시켜주소서"

은파는 어려움 생기면 어려말 않고
"예수그리스도시여 은혜를 베푸소서"
라고 간절하게 수십 번 계속 간절히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께
마음으로 때로는 입술로 기도 합니다.
걸어가면서도 다급할 때 그리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예수님만이 내 생의 구원자라는
믿음으로 기도할때 기적이 일어나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그런데 그 기적이
아무에게나 잘 안일어나는게
좀 그렇사옵니다 ...


참으로 깊은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중요하답니다
은파는 예수그리수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인후

지금까지 기도를 통해
늘 이루워 주심 느끼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 맘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믿음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은파의 구원에 주로 이세상에 와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 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것을 내가 믿어 나의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은파의 아버지가
되사 예수님의 이름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죠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중간 역활이
되사 하늘나라 가는 길의 목자가 되어 주신 거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기에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그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도장을 찍어 주시는 거랍니다

Total 8,605건 9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55
이 가을에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 11-05
38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 11-05
38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11-05
38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1-05
38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2 11-04
3850
가을 뒷편 3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1-04
38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1-04
3848
그 님으로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11-04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11-04
3846
밤별의 창고 댓글+ 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11-04
3845
고독의 전차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 11-03
3844
인생길에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2 11-03
38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2 11-03
38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1-03
3841
인생사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11-03
3840
11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2 11-03
38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11-02
38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1-02
38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2 11-02
3836
가을은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11-02
3835
애심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11-02
38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11-02
38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11-02
3832
짭짤한 시 댓글+ 3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11-02
3831
추억의 향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11-02
38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11-02
38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11-02
38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02
3827
할로윈데이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11-01
38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2 11-01
3825
하얀 파도꽃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2 11-01
38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01
3823
11월의 연서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10-31
38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2 10-31
38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10-31
38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0-31
38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0-31
38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31
3817
***그리움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2 10-30
381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30
3815
긍정의 꽃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10-30
38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10-30
3813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0-30
38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 10-29
38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0-29
3810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10-28
38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10-28
38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10-28
3807
친구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 10-28
38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 10-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