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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구라는 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91회 작성일 19-11-04 13:46

본문

지구라는 별에서


                                        은파 오애숙

내님 빛 억겁세월
지구에 내려와도
죄악이 관영하여
분별치 못한 이별 
 
그빛이 이별 위해 
사랑의 빛이 되어 
지금도 비추건만
빛인지 모른다네


우리가 보는 것이
다 아닌 세상 있어

나 잠시 머문 동안

영생 복 누리고자
 
이 여행 길 위에서
행적을 쌓고 있지 
나 오직 내님 빛에 
숙성이 되고파서 
 
영원한 
복락 위하여 
​​​​​​​저금하고 있다네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세상엔 돈 말고도
저금 되는게 있사옵니까 ...

그게 무엇이옵니까
사랑이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있고 말고요
우리 공주마마님

세상 사는 동안에
다른 사람을 위해
행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급 받게돼요.

이웃을 내 몸같이
살 수 만 있다면야
얼마나 멋진지요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고 있는 맘에
늘 쥐구멍 찾아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잘 못하고 있어
자녀에게 원하는 것을
10년만 하고 남은 생은
주님이 널 향한 뜻으로
살아가라고 말하지요

하여 선생직업을 갖게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공무원이나 선생직업
10년정도 하면 80%
연금 받을 수 있다기에...

그 연금 받아 편하게
주님의 뜻 펼치라고
늘 그리 말하고 있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 올린 사설시조

 꿈길따라 19-11-04 14:11
지구라는 별/은파


빛 줄기 억겁세월 지구에 내려와도
분별치 못한 연고 많은 이 모른다네

우리 눈 보이는게 다 아닌 딴 세상이
기다려 안타까운 맘속에 그빛 보네

나 잠시 머문 이별 우주상 점이지만
이 여행 영생복락 위하여 힘써 살리

먼 미래 어느지점 정착지 나 확실히
알기에 이 여행길 점검해 가며 사네

이별에 그님사랑 은혜의 빛이 되어
비추나 이 작은별 왜이리 어두운가

스스로
의롭다 송사
하고 있어 어둡네
(행이 너무 2행을 1행으로)
============

이 시조수정 해
------------------->>

지구라는 별에서/은파

                                     
내님 빛 억겁세월
지구에 내려와도
죄악이 관영하여
분별치 못한 이별
 
그빛이 이별 위해
사랑의 빛이 되어
지금도 비추건만
빛인지 모른다네

우리가 보는 것이
다 아닌 세상 있어
나 잠시 머문 동안
영생 복 누리고자
 
이 여행 길 위에서
행적을 쌓고 있지
나 오직 내님 빛에
숙성이 되고파서
 
영원한
복락 위하여
​​​​​​​저금하고 있다네
==========

위에 올렸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참으로
세상은 갈수록 어렵고 힘들다고
친구가 수시로 말하옵니다 ...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그러옵니다
왜 아니 그렇겠사옵니까

자고 일어나면 나쁘고 안좋은 뉴스들 뿐이니 말이옵니다 ...
예전에 저희 할머니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이 있사옵니다

이건 이래서 걱정이고
저건 또 저래서 걱정이라고 ...
그래서 근심 걱정 떠날일이 없으시다고 말이옵니다 ...

제가 또 아무 연관도 없는 얘길 늘어 놓았나 보옵니다 ...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 좋은 시조와 좋은 말씀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모든 근심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만 의지하며 함께 같이 이 험악한 세파
이겨가요 주께서 선장 되시어 우릴 이끌어
주시리니 폭풍일어나도 두려움 없답니다.

은파는 지금 껏 그렇게 살고 있사옵니다.
올 6월 경에도 회오리바람 은파에게 불어
닥쳐와 휘청거렸으나 순간 순간 참으로
어려웠던 기억 파노라마노 스쳐지납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니 주께서 도와주셨음을
고백하며 만 입이 있어 그 입 다 가지고서
은파가 어찌 주를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님 걱정있으면 괜찮으니
같이 고민을 털어놓고 날려 버립시다
맘에 묻어 놓으면 병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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