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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뒷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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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8회 작성일 19-11-04 19:22

본문

가을 뒷편 3/은파 오애숙


갈 풍성 어디가고 서늘한 애조속에

들녘에 허허로움 검불속 피어나누

가물은 십일 월 냇가 소슬바람 부누나


단풍잎 행복하다 노래를 부르던 때

오래 된 옛날이라 시월밤 그립다고

허리츰 겨울바람에 시렵다 발 구르누


만추의 풍광일어 홍빛에 노래하던

사랑의 하모니도 하현달 되었기에

그리움 목울음속에 속타들어 가누나


화려한 내 젊음아 어디서 찾을 소냐

추풍에 오동잎이 우르르 떨어지듯

내청춘 다 사라져가 애달픈맘 이누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인생도
항상 상큼하고 아름다운 봄처럼
알록 달록하고 핑크빛이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해마다 상큼한 핑크빛 봄은 돌아오건만
인생은 그렇지 못하니 ...

그래서
슬픔도 많고
 아픔도 많은가 보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상큼하고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안에서
기분좋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풍 낙엽지는 11월
이곳은 아직도 낮엔
여름 날씨같은 가을

여전히 상록수 물결
푸르름만이 춤추는
천사의 도시 LA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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