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의 꽃=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연민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5회 작성일 19-10-19 02:12

본문



연민꽃/은파

연민은 닮은 꼴에 
비춰진 한 조각의
자기를 거울에서 
찾아 낸 빙산 같지

상처로 
얼룩져 있는 
모든 것을 씻고 파
 
아픔 속 위로하며
상처와 상처끼리 
자신을 거울 보듯
닮은 꼴 찾아내어

진솔한
위로의 꽃을
맘속향기 피우네

===============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처와 닮고 싶은 사람 찾고 싶다/추영탑 시의 댓글 중[7/22/17 창방]


연민의 꽃으로 승화 시켜 그 향기 맘에 슬어 댓글을 연시조로 퇴고함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어제는
가을비가 내려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

오늘은
어제 못한 외출까지 할려면
일부러 먼길을 돌아다녀야 될것 같사옵니다

그래서
좋은 풍경들도 만나고
지인들도 만나서 꽃잎차를 한잔 하면서 사랑비가
내린 마음을 투명하고 맑게 만들어 오늘은 간만에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보내고 싶사옵니다

사랑님이 아파서 살짝 우울해했더니 아마도 그게 나타나나
보옵니다 ...

그래서 말이옵니다
천사시인님 간만에 이렇게 부르니까 좀 그렇사옵니다 만 ...

님께서도 오늘은 여러가지로 기분좋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할 때에는 달콤한 향그런 꽃잎차가
제일 인 듯 싶사오니 통하는 지인과 함께
우울증 허공속에 날려 보내사 해맑음에
웃음꽃 피어나  이풍요론 가을 보내소서

Total 8,604건 98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54
행복 찾기 2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10-19
37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10-19
37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2 10-19
3751 zCtVe6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0-19
375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19
37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10-19
37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2 10-19
37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 10-19
37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10-19
열람중
=연민의 꽃=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2 10-19
374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10-18
374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10-18
37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2 10-17
37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17
37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10-17
37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10-17
37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10-16
373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0-16
37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16
3735
불꽃 축제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10-16
3734
새벽 향기로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2 10-16
3733
불꽃예술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6
3732
가을 연서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2 10-16
37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10-16
37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0-16
37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10-16
3728
가을 뒷편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10-15
37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10-15
3726
행복 찾기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10-15
37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0-15
37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10-15
37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15
37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0-14
3721
문화에 도전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0-14
3720
아 이제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10-14
3719
천생연분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10-14
37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0-14
3717
연예인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10-14
3716
연예인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13
37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10-13
371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13
3713
천생연분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0-13
37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 10-12
37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2 10-12
3710
자연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0-12
3709
오늘밤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0-12
37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10-12
37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12
37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10-11
3705
시그널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