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마마와 백년손님(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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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물 한방울도
안묻힌 공주마마
시댁에 들어왔네
시집 온 첫날부터
일들이 줄을 서서
마마를 기다리니
방법을 생각해 낸
센스왕 백년손님
처가로 왕림하네
하지만
공주 마마는
시집살이 도전해
안묻힌 공주마마
시댁에 들어왔네
시집 온 첫날부터
일들이 줄을 서서
마마를 기다리니
방법을 생각해 낸
센스왕 백년손님
처가로 왕림하네
하지만
공주 마마는
시집살이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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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격조높은 시조가 한층 빛을 발합니다
좋은주일 밤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사랑은 그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들기에
그 옛날 시집살이 그 고충
이겨내고 살았나 봅니다
물론 당시엔 그 어떤 돌파구
없던 시대인지라 그게 최선
허나 공주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나 시인의 시속의 공주
낭군님 사랑으로 도전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사정이 있어서 여기
주인공은 저희이옵니다 ...
두분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사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