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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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은파
삶 속에
나긋나긋
내리는 봄비련만
인생사
굽이 치는
장대비 비수 되어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치며 저리누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18년 7월 22일 댓글로 달았던 시조 수정해 옮겨 놓습니다.
장대비(초고)/은파
삶 속에
나긋나긋
내리는 봄비련만
인생사
굽이 치는
장대비 비수 되어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칠 때 저려오네
===========
종장을 3543으로 수정해 보니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치며 저리누
============
퇴고 하였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비 종류도 많으니
다음엔 저도 비에 대한 시조를 쓰봐야겠사옵니다 만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조에
많이 유혹당하고 ..도 해보고 합니다 ...
님
오늘은
아까 님의 시조에서처럼
소녀랑 난이가 되어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지내보고 싶사옵니다 ...
님께서도
추억속에서 마음껏
그렇게 해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