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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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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1회 작성일 19-10-11 22:33

본문

사랑은


                                     은파 오애숙




내 그댈 만날 수 없다고하나 

세상사 보이는게 다 아니라

그대를 향한 맘 변치않기를

바라며 홍빛에 눈 떠 달리죠


하늘과 바다처럼 서로 피차

만날 수 없다지만 자족하며

수평선 저기 넘어 있다해도

바라다 볼 수있는 여유로움


사랑은 마음으로 말하는 것

서로가 통한다면 텔레파시

가슴에 알싸하게 느껴지나

그역시 표현해야 된다구려


사랑은

용감한 자가 

얻을 수가 있기에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마도 그렇지 않겠사옵니까 ...

꼭 연인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참 아름다운 인연의 사랑도 그러한것 같사옵니다 만 ...

오늘도
시인님의 시조를 마음껏 읽게 해주심을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풋풋한 사랑시조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은
누구라도 그런 기분으로 산다면
아마도 살짝 조금은 핑크빛 사랑안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을것이라
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면 만나야 하는데
서로 만날수 없는 사람들
부지기수인 자 많이 있죠

눈빛만 봐도 알것 같으나
그저 행동에 옮지지 못해
맘속 응어리 갖고 사는자

많이 있으나 결국 표현해
알리는 게 중요하다 싶죠
서로가 사랑한다고 하면

맘속에서 그리워 하는 게
예전엔 미덕이었다고하면
어찌 그맘 알수 있을런지

맘 아픈 이룰 수 없는 사랑
경험 한 번 쯤 했을 그 사랑
믹서 해 한 송이 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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