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앗아가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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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4회 작성일 20-03-02 21:00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숨 빼앗는 코로나 19/은파 오애숙
무섭게
소용돌이
큰물결 휘감기는
그 끝은
어디인지
무채색 안개타고
모두를
주검의 늪에
밀어붙이 려는가
==============
한국은 정말 걱정이 됩니다.
희망찬 새봄에 코로나 19로
발걸음을 묶어놓고 있으니요....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원합니다요.
연을 더 만들어 연시조로 올리겠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강녕 하시겠지요?
각별히 몸 간수 잘 하십시오
그래야 만수무강 합니다
글 짖기는 좀 느슨하면 어때요
내 몸이 중요하지
좋은 밤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이곳에
1000편만 올려 놓고
앞으로 작품 쓰는 것을
쉬려는 마음도 있네요.
약간 염려 되는 것은
계속 쓰면 작품 쉽게
써 지는 데 하루 쓰지
않으면 쓰기 싫어져
아예 컴퓨터 열지 않을
수 있어 어떻게 하나,,,
갈팡질팡이랍니다.
창작방에 올려 놓은
작품까지 2000편
넘게 올려 놨지만
시조방에다 시조만
올려 놓은 건 940편
하여 60편만 올리고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 마음이랍니다,
작품 쓰는 것을 중단
한면 다시 쓰려하면
노력 해야 할 것 같아...
예전에 시조 쓰기 전엔
시가 앉아서 술술 10편
정도 쉽게 써 졌는데
지금 아버님 일도있고
아들의 미래에 대한 것
등등... 여러가지 일이
복합적으로 꼬여 있어
글 쓰는 것! 신경 많이
쓰여 어떻게 해야 하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부터는 시인의 향기에
작품을 올리려고 했는데
그곳엔 본명으로 올려야 해
그렇다면 꿈길따라는 없어
지는 것이 아닌지 지금까지
올려 놓은 것에 대해 헛수고
인가 싶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마음!
그냥 이곳에 시조 댓글란에
무선 시를 만들어 올려놓죠.
시조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
하지 않아 좋은시에 채택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시조를
쓴 후에 다시 자유시로 써
올리거나 [자유시] 쓴 후에
시조로 다시 재 구성하여서
올리는 방법으로 합니다.
습관이 되니 시간이 별로
안들어 가는 것 감사해요.
시조는 아무래도 음보가
정해져 있어 매끄럽지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