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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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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0-03-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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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은파

 

내 삶이 당신으로 새롭게 피어나니
가슴에  봄비 내려 말갛게 눈물 괴듯
살포시 스며 들기에 벅차오른 맘이누

그대의 연둣빛의 그 향기 내 안 가득
차올라 해오름의 생명찬 메아리에
삶속의 그 향그러움 가슴 속에 피누나

남은 생 지푸라기 잡고서 살기 위해
간신히 산소공급 받기를 위하여서
장착해 연명 하였던 지난 날이 회도라

사윈들 활짝 열고 연초록 향연 펼쳐
새꿈을 열고 싶어 떠나간 제비들도
하나 둘 돌아올 때면 내 그대가 그립수

지나간 세월속에 수많은 시간들이
한순간 이었음을 느끼는 아쉬움에
새봄이 새로 주어져 눈물 맘 속 괴이니


내 그대 연둣빛의 그 향기 내안 가득

이아침 차올라서 희망꽃 가슴속에

새봄 속 새 꿈 휘날려 향그러움 핀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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