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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춘삼월 펼치는 맘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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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0-03-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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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춘삼월 펼치는 맘으로/은파



기나긴 동절기엔 누구나 굶주림에

허덕여 수미진 골 내 육신 움츠렸지

춘삼월 되고나서야 연초록빛 날개로                                                           


활기찬 생명력에 힘 얻고 일어서서 

푸른꿈 품에 안고 들판을 향해 가며

인생길 험난한 그 길 열두고비 이지만


주어진 자기 몫의 갈 길을 걸어 갈 때

때로는 가시밭길 돌짝길 나오지만

인생사 한 번은 격고 가야 될 길 이기에


또 다시 동절기가 내 앞에 놓인다고

겁내지 않고 가리 당당히 걸어가리

춘삼월 인생의 봄날 기다리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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