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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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고향/松岩 李周燦
나 태어나 자란 곳 꽃피고 새가 우는
두메나 산촌마을 밤이면 소쩍새가
솥 적다
솥이 적다고
밤새도록 우는 곳
그처럼 소쩍새와 뻐꾸기가 울던 골에
이제는 인적조차 동그마니 폐가남아
옛 모습
되 볼 수 없고
추억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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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옛 추억의 그리움/은파
추억이
가슴에서
그립다 노래 할 때
시향기
날개 펼쳐
가슴에 핀 꽃향기
한송이
시의 향기로
아름드리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