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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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3회 작성일 20-03-20 20:51본문
내가 태어난 고향/松岩 李周燦
나 태어나 자란 곳 꽃피고 새가 우는
두메나 산촌마을 밤이면 소쩍새가
솥 적다
솥이 적다고
밤새도록 우는 곳
그처럼 소쩍새와 뻐꾸기가 울던 골에
이제는 인적조차 동그마니 폐가남아
옛 모습
되 볼 수 없고
추억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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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추억의 그리움/은파
추억이
가슴에서
그립다 노래 할 때
시향기
날개 펼쳐
가슴에 핀 꽃향기
한송이
시의 향기로
아름드리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