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 밤에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달 밝은 밤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5-08-27 20:56

본문


- 달 밝은 밤에 -
 
깊은 밤

달은 밣고

그리움은 쌓이는데 


귀뜨라미

귀뜰 귀뜰

짝 찾는 울부짖음


호젓한

내마음 밭에

스며드는 애달픔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 잦아들고


잊었든

옛 님 생각

은하에 펼쳐지면


못 잊을

지난날의 추억

눈앞에 아롱지네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다가오면서
청호시인님도 마음이 아련하신가 봅니다.
귀뚜라미 소리, 기적소리에
잠못 이루는 모습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글앞에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천에 둥근달을 바라보니 지난날의 추억이
몹시도 그리워지는군요....

조석으론 찬바람이 불어오고 님 찾는 귀뜨라미가
 마음을 산란하게 합니다

잠 못이루는 밤에 좋았든 그 시절이 몹시도 생각나
적어본 글 들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영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Total 12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2-19
11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11-27
열람중
달 밝은 밤에 댓글+ 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 08-27
9
영원한 이별 댓글+ 4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 08-23
8
시한통보 댓글+ 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1 08-22
7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 08-12
6
솔바람 댓글+ 4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0 08-04
5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1 07-31
4
한여름 댓글+ 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0 07-29
3
노을과 인생 댓글+ 6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1 07-20
2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 07-14
1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1 07-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