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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사이로(봄-1)/은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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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2회 작성일 20-04-11 09:40

본문

봄/은파

새 봄날
따사로운
그대의 향그러움

그대가

날개 되어
차오른 그 향긋함

오늘은
나비가 되어
나래 펼쳐 향하우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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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11 11:47

[꽃비와 비의 함수관계]

1연을 행과 문장구조상 어휘를 바꾸어 올린 평시조 입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1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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