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리라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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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8회 작성일 20-05-07 20: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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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로 가는 길목
모두의 바램되어
그리만 된다면야
얼마나 좋은련가
하지만 인생사 맘속
소망일 뿐 이런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창궐하여
방에만 콕박혀서
숨통이 조이드니
이러다 구구팔팔은
물건너간 모양새
나머지 1연 더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봄 서울문학에
은파 시조 게재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kng211/8721913
시 제목이 뭔지는
기억 나지 않습니다
회장님께서 시조
보내라고해 보냈는데
아직 책 받지 못했습니다.
(서너편 보냈던 기억..)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다시 재구성하여 상단에 올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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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길섶에서/은파
백세로 가는 길목
우리 옛 고운 언어
윤슬로 반짝이는
맘속에 피는 물결
말년에 아름다운 꽃
아롱지는 새 물결
꽃이 핀 그자리에
탐스런 한 아름의
웃음 꽃 서정시로
고옵게 피어나서
시인의 열매 되련만
그저 소망 이런가
내인생 봄날속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창궐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어느새 조여든 숨통
반벙어리 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