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날에 부처(그리움의 꽃)/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날에 부처(그리움의 꽃)/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3회 작성일 20-05-08 11:37

본문

그리움의 꽃/은파


마음속 5월 길섶
기억의 창 살며시
문열은 심연속에
새빨간 카네이션

맘속에 나붓껴오는

어린시절 그리움

고사리 손가지고

바암새 만들어서
엄마께 달아드린
기억의 옛추억들


심연에 일렁여 오는
옛 그림의 진풍경
 
황혼녘 이순역서
아들이 달아 주는
새빨간 카네이션 

물끄럼이 보면서

보고픈 맘속 그리움

서정시로 피누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재구성하여 연시조 올려 놓습니다.

그리움의 꽃/은파 오애숙


마음속
5월 길섶
기억의 창문
살며시 열어보면
 
새빨간
카네이션
맘속 그리움
나붓끼는 그림자

정성껏
만들어서
내 어머니께
달아드렸던 기억

심연에
나붓끼는
옛그림자 속
추억의 진풍경
 
황혼녘
이순열차 칸
아들이 달아 준
카네이션 바라보며

내 어머니
보고픈 그리움
한 송이 시 되어
꽃으로 피어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작노트 재구성하여
시와 연시조 올려놓습니다


그리움의 꽃/은파 오애숙

마음속 5월 길섶
기억의 들창문
살며시 열어보면
 
새빨간 카네이션
마음속의 그리움
나붓끼는 그림자

정성껏 만들어서
내 어머니 가슴에
달아드렸던 기억

옛 그림자 속에서
심연에 나붓끼는
진풍경의 그 추억
 
황혼의 이순 역에
아들이 달아 주는
빨간카네이션 보며

어머니에 대한 향수
한 편의 서정시 되어
꽃으로 피어납니다

Total 7,912건 11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12
부활/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07
2211
부활 2-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5-07
22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7
22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5-07
220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5-07
22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5-08
22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5-08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08
22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08
22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8
22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5-09
220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5-09
22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09
21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09
21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5-10
2197
행복/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5-09
21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5-10
2195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10
219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11
21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5-11
21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1
21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5-11
21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11
21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1
21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1
21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5-11
218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5-11
218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5-11
2184 지는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5-11
218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5-12
21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5-12
21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5-12
21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3
2179
미인? 댓글+ 2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5-12
2178
내 새끼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5-13
21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3
217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5-13
21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5-13
21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5-14
21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5-15
21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5-15
217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5-16
2170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5-15
216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5-15
21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16
21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5-16
21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5-16
21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16
216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17
21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