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깨닫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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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황혼녘
삶이란 영원한 세상인 저세상
가기위한 징검다리라 싶네요
마치 학생 때 성적이 좋았냐로
전공을 제대로 살릴 좋은 대학
진학하여 뜻을 이뤄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 되어 살수 있듯이...
젊은 시절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 했지만 작금 물에 물탄듯
그런 삶이 지속되고 있다 싶어
내님 앞에 갈 때까지 하늘향기
머금고 끝까지 살 수만 있다면...
그저 두 손 모아 마지막 소원
내님께 간구하고 있답니다요.
조금 전에 우연히 클릭 했던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노래
듣고 이곳에 사이트 올립니다
잔소리 할 대상이 있는 것도
잔소리 받을 수 있는 환경도
따지고보니 소소했던 인간사
행복의 날개라 싶은 맘입니다
아이들 어른이 되어 자녀 낳고
또 부모가 되어 자녀 위한 희생...
양희은이 부른 노래 중 올려 놨습니다. 클릭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PzbTJN5wVc
소슬바위님의 댓글

선생님이시라 과연 다름이 계십니다그려
마치 저가 제자인양 그리 대해지네요
선생님의 제자들은 거의가 행로가 잘
실타래 풀리듯 순탄한 삶을 걸어가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욕심도 많으셔요
님이라 하심은 하나님 아버지를
일컷는 말씀이겠죠
만세를 꿈꾸시는것을봐서
장수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리 사십시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피그말리온의 전설처럼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愛淑 先生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흰머리가 희끗희끗
검은 머리가 팟뿌리처럼
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열망하는 모습이 있기에
그리 비춰지고 있나봅니다요
일만 마디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깨닫는 말 다섯마디
한다고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내리가
내 님의 말씀이 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는데 상황이 그러지 못해
그런 삶을 살고 있지 못해 답답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늘 짧고 굵게만
살고 싶었으나 아직 책임 다하지 못해
이세상 살아 가고 있다 싶은 까닭에
다시금 내님(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주만 바라보며 은혜를 간구합니다
늘 주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립니다요.
늘 건강속에 향필 하옵소서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