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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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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1회 작성일 20-06-24 18:18

본문

젊을 때 지나쳤던 병상의 어른신들
그 일상 이제서야 가슴에 다가오매
후회의 소용돌이가  가슴으로 후비우

생사를 넘나들며 중병을 앓는 부모
진실로 산소호흡기 부착해 삶을 영위
이제야 그 심정 맘속 다가오고 있기에


후회치 않으려면 몸과 맘 다스려서

맘잡고 건강 챙겨 당당히 일어 서서

백세를 향한 시대에  잘 맞도록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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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금을 울려주는 효심이 가득한 마음
현실에 보기어려운 효녀
선생님 이십니다
그래도 선생님 께서는 행복한겁니다
효도할 아버지가 살아계셔주셔서 말입니다
전 효도가 뭔지도 잃어버린지
반 백년도 훨씬넘은 불효자 입니다
모정을 느껴볼 수 도 없을 나이에
모자의 정을 끝맺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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