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6회 작성일 20-06-24 18:18본문
젊을 때 지나쳤던 병상의 어른신들
그 일상 이제서야 가슴에 다가오매
후회의 소용돌이가 가슴으로 후비우
생사를 넘나들며 중병을 앓는 부모
진실로 산소호흡기 부착해 삶을 영위
이제야 그 심정 맘속 다가오고 있기에
후회치 않으려면 몸과 맘 다스려서
맘잡고 건강 챙겨 당당히 일어 서서
백세를 향한 시대에 잘 맞도록 삽시다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 달았던 것을
재구성 해 올립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금을 울려주는 효심이 가득한 마음
현실에 보기어려운 효녀
선생님 이십니다
그래도 선생님 께서는 행복한겁니다
효도할 아버지가 살아계셔주셔서 말입니다
전 효도가 뭔지도 잃어버린지
반 백년도 훨씬넘은 불효자 입니다
모정을 느껴볼 수 도 없을 나이에
모자의 정을 끝맺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