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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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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3회 작성일 20-07-02 04:23

본문



[부동산 주인]

                          鴻光

꽃단장

분 바르고

미모가 아름답게

속셈은

팥쥐 엄마

그 누가 알랴마는

핏속에

엉킨 마음은

변할 줄 모르네


추천0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다운 시조가 옛 일을 되새겨줍니다
늘 거름도 없이 실타래 풀리듯이
술술 시조 창작해 수록하시는 열정
대단하세요
홍광 선생님의 바탕
본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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