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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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새봄이라
환하게 미소하며
휘파람 불었건만
손사래 치고있어
슬픔이 빗물과 같이
가슴속에 스미우
해 바꿔 때가되면
또다시 새봄 오나
내 인생 희망의 봄
다시는 볼 수 없어
가슴에 쓸쓸한 낙엽
나뒹굴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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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잘 음미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