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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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7-03 08:00본문
엊그제 새봄이라
환하게 미소하며
휘파람 불었건만
손사래 치고있어
슬픔이 빗물과 같이
가슴속에 스미우
해 바꿔 때가되면
또다시 새봄 오나
내 인생 희망의 봄
다시는 볼 수 없어
가슴에 쓸쓸한 낙엽
나뒹굴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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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음미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