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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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1회 작성일 20-07-04 02:05본문
누구나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사는
주소가 삶이런가 바쁘게 살는 중에
그대의 해맑은 미소 문득 문득 피누나
칠월이 되고나니 그대가 마음에서
휘날려 오고 있어 밤하늘 달을 보며
그 임이 그리워 피는 달맞이꽃 보는맘
오늘도 타향하늘 밑에서 젖어오는
젊은 날 그 추억들 하나 씩 휘날리며
맘속에 그리운 물결 달맞이꽃 피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은파
산다는 것은
가슴에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사는 것
바쁘게 살아도
문득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해맑은 미소
칠월 되고나니
그대가 가슴 속에서
그리움으로 휘날리기에
밤하늘 달보며
임 그리움에 피어나는
달맞이 꽃 바라보며
이역만리에서
내 널 그리워 하며
젊은 날의 추억속으로
물밀듯 들어가
그 옛날 우리 젊은
한때를 그리워 하노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로
재구성하여 연시조와
서정시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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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산다는 건
가슴에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사는 건가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떠오르는 해맑은
그대의 미소
칠월의 들녘
밤하늘에 높이
떠 있는 달을 보며
임 그리움으로 피어난
달맞이꽃에 눈이
가고 있는 건
이역만리에서
문득 문득 피어나는
우리 젊은 날의 그 추억
세상이 다 내것인 양
당당했던 해맑음에
미소 번진다